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위안부 관련단체 명예훼손 금지법"을
발의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법안이 윤미향 의원과
함께 발의했기 때문에 "윤미향 보호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기 위해서, 위안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면 윤미향 의원은 빠졌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과연 이 법안은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인지, 특정 단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지 윤희석, 김성회의 사이다 발언을 통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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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박수민 김기훈
제작 : 송건희 박홍순 송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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